대선 뒤 시설 위문 본격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12-23 15:43:00 수정 2002-12-23 15:43:00 조회수 0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자치단체가 복지시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대선 기간동안 미뤄 놨던

사회복지 시설 위문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3급 이상 공무원 21명이

복지 시설과 소년 가장을

직접 위문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120개 기관과 단체에

협조 공문으로 보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시설 위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각 자치구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선거 기간동안 미뤄졌던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