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자치단체가 복지시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대선 기간동안 미뤄 놨던
사회복지 시설 위문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3급 이상 공무원 21명이
복지 시설과 소년 가장을
직접 위문하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120개 기관과 단체에
협조 공문으로 보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시설 위문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각 자치구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선거 기간동안 미뤄졌던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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