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투병 생활 끝에 병마를 이겨낸
어린이들을 위로하는 잔치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전남대 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소아암과 백혈병을 이겨낸
20여명의 어린이들은 장기 자랑과 다과를
즐기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또, 완치된 어린이들에게
새 희망을 심어주는 의미에서
완치 메달이 수여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전남대 병원
전공의들이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도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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