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강력 사건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7 19:06:00 수정 2002-12-27 19:06:00 조회수 0

연말 경찰의 방범 활동 강화에도 불구하고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30분쯤 광주시 봉선동

한 아파트 49살 이모 여인의 집에

40대 남자가 들어와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지갑에 있던 현금

40여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광주시 봉선동 모 아파트에서 흉기를 소지한

10대 두명이 30살 정모여인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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