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인사문제

황성철 기자 입력 2003-01-01 11:01:00 수정 2003-01-01 11:01:00 조회수 4

전라남도가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정무직과 별정직이 업무분장에 벗어난 과도한 인사조율을 하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민선3기 박태영지사의 안정적인 체제구축을 명분으로 조만간 실국장과

과장급,하위직 인사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나

공식적인 지휘체계가 작동되지 못하고 있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인사주무라인인

총무과장과 자치행정국장,행정부지사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정무직과 별정직의 일부 보직자가 인사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박지사의 측근인 이들 인사들은

실.국장,과장급 뿐만아니라 계장이나 차석,

주무직원들까지 만나 의사를 듣고 인사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의회사무처장 자리를 놓고

집행부와 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으며

도체육회 사무처장 발령에 대해 체육회 내부에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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