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올해 처리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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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따르면 광양항 6개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올 컨테이너 처리 목표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0만TEU에 비해서 50만
TEU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올해 예상량이 현재 광양항의
연간 적정 처리능력 2백만TEU에 80%에 불과해
관계기관의 물동량 확보를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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