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이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해돋이 명소에는 10만여명의 해맞이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소망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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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읍 향일암에는 밤을 지새거나
새벽부터 몰려든 3만5천명의 해맞이객들이 남해안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보며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한,해남 땅끝마을에도 만여명의 인파가 찾아 첫 일출을 반겼고 무안 도리포에는 해맞이객이 떠오르는 해를 보며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광주 무등산 입석대에는 새벽부터 해맞이객이 찾았지만 새해 첫 일출의 장관 대신 구름사이로 언뜻 언뜻 비치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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