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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을 관통하는 복개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휘발성 냄새가
풍겨 나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 구청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잡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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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동개천입니다.
이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가
피워 오르기
시작한 것은 오늘 오후 2시쯤.
상인들은 하천에서 피어 오르는
강한 휘발성 냄새때문에
심한 구토 증세와 두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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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 미터 위쯤 올라간 상류에서도
같은 휘발유와 신너
냄새가 피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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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누군가 하천에 폐유를 몰래
버렸거나 가스관이 터져
냄새가 난 다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SYN▶
하지만 관할 구청에서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SYN▶
하천에서 피어 오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냄새 때문에
주민들과 상인들은 혹시 모를 폭발 사고에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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