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훈시책 개선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06 14:16:00 수정 2003-01-06 14:16:00 조회수 4

올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시책이 다소 나아집니다.



광주지방 보훈청은

국가유공자의 기본연금이 월 64만 2천원으로 7%인상되고, 6*25전몰군경 유자녀 수당은 28만원으로 3만원 오르는 등 보훈가족에 대한 정부지원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고엽제 질환 관련수당도

질환정도에 따라 최고 44만원 천원이 지급되고,

지난해말 시효가 끝난 고엽제법은

2007년까지 시효연장이 추진됩니다.



한편 5*18기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정부행사로 거행되며, 관련 문화행사를 위한 예산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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