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대만간
항공노선이 복원됨에 따라
관련 관광 상품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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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항공이 한국-대만간 노선을
주 4회 신설한데 이어
아시아나 항공도 오는 10일부터
주 4회 전세편 운항에 나섬에 따라
대만특수가 일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대만.홍콩 4박 5일 상품과
대만 2박 3일,대만 화련 3박4일 상품이
나온 가운데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92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한 이래
양국의 관광 교류 역시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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