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관 해결 기미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07 12:44:00 수정 2003-01-07 12:44:00 조회수 0

인사 문제와 공금 횡령 의혹으로 파행 운영이

거듭되고 있는 광주 시립 장애인

복지관 문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복지관의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시 재활 협회 전모 회장은 복지관의

파행 운영으로 학부모와 장애아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조만간 이사회를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회장은 또,

병행되고 있는 경찰의 수사를 지켜보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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