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플라이트,청와대 등에 진정서(연합)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11 17:23:00 수정 2003-01-11 17:23:00 조회수 3


자동차연료 첨가제 `세녹스' 제조업체인
영암 대불산단내 프리플라이트는 행정당국의 편파적 조치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를 시정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최근 청와대와 국회 등 400여곳의 정부기관에 발송했습니다.

프리플라이트는 진정서에서 세녹스 시판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산업자원부의 근시안적이고 편협한 조치로 세녹스의 전국 판매망이 마비상태에 있고,수출전략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초 세녹스의 적법성 여부를 묻는
질의에 대해 적법절차를 밟을 경우 유사석유제품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답변한 산업자원부가 정작 판매가 시작되자 석유사업법을 확대 해석해 세녹스를 불법으로 몰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