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소포 우편물이 폭주할것으로
예상되는 기간동안 설 우편물 특별소통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전남체신청은, 오는 20일부터 12일동안을
설맞이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소통 시스템을
가동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설 연휴 3.4일전에는 전종사원과
아르바이트 요원을 집중투입해 명절
우편물을 신속배달하며
설연휴기간동안에도 광주우체국을 개방해
평일과 마찬가지로 업무를 하게됩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에서 소통되는
올 설 소포 우편물량은
평소 하루 취급물량의 두배가 넘는
98만통으로 지난해 보다 15%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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