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한*화란 건축문화마을 조성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18 09:12:00 수정 2003-01-18 09:12:00 조회수 4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한*화란 건축문화 마을'이 조성됩니다.



남구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구한말 기독교 선교사들의 건축문화재와

유적지가 어우러져 있는 양림동 일원을

한*화란 건축문화마을로 조성키로 하고

광주시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06년까지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전통가옥과 유적지 보존과 함께

일대 정비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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