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1세기를 이끌어가게 될 새 대통령을 맞아
올해를 국민 대통합의 원년으로 삼아 통일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역사적 책무를 안게 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그동안 각종 선거를 거치면서 지역간,계층간,세대간의 골이 깊게 패였지만 새로운 각오로 재도약을 다짐해야 하는 싯점에 왔습니다
국민통합없이는 남북통일이나
경제회복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최기영의장)
올해는 선거나 국가적인 큰 행사가 없어서
대통령이 국민대통합과 개혁에 나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을 뒤받침하기 위해 선거구제도의 변경등 제도적이고 법적인 기틀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인터뷰(시민)
또한,북한 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북미간 협상을 성사시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무거은 짐을 안게 됐습니다
인터뷰(시민)
새 대통령이 상생의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당면한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감정해소 등 국민대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이 새해 첫날을 보내는 우리의 소망이고 기대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