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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죽물 박물관이
한국 대나무 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뀝니다.
담양군은
죽물 박물관의 명칭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주민 3백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한
한국 대나무 박물관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군은 또
지역을 명실상부한 대나무 고을로 만들기 위해 박물관의 명칭 변경과 함께
대나무 테마파크 조성 등 다각적인
사업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성면 관광레저 단지에
오는 2010년까지 총사업비 117억원을 들여 20만평 규모의 대나무 생태공원과 죽림욕장, 대나무 체험장등 각종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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