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양식장서 숭어 7만마리 떼죽음

박영훈 기자 입력 2003-01-05 08:47:00 수정 2003-01-05 08:47:00 조회수 4

(자료그림 가능)

오늘 새벽 2시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송곡리

48살 김성구씨의 양식장에서

액수로는 3억원어치에 해당되는 숭어 7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김씨에 따르면 한꺼번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숭어들이 집단 폐사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