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임대광고 보고 찾아가 강도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07 08:57:00 수정 2003-01-07 08:57:00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생활정보지의 임대 광고를 보고 찾아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목포시 용당동

26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목포시 대양동

24살 최모 여인의 집에 찾아가 방을

보러왔다며 문을 열게 한 뒤

최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천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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