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속여 인적사항을
알아낸 뒤 신용카드를 만들어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34살 민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민씨는 지난 해 7월 평소 알고 지내던
22살 황모여인에게 접근해 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속여 필요한 서류를 넘겨받은 뒤
신용카드 10장을 만들어
5천여만원의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