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청사진(R)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17 10:56:00 수정 2003-01-17 10:56:00 조회수 4

◀ANC▶

올해 일선 자치단체의

청사진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상무신도심과 금호*풍암지구의 부상으로

광주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서구청의 구정방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광주시 신청사와 전남 체신청 등

각급 관공서가 속속 들어서면서 광주 서구는

명실공히 광주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동과 광천동, 유덕동 등

구도심지역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서구청은 양동등

6개 지구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에

170억원을 투입하는등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것이

올해 구정의 최대 목표입니다.

◀INT▶



환경미화와 하수도*소방도로 개설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편익사업을 꾸준히 펼쳐

주민불편을 없애는데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서구민 한가족되기 운동과

주민생활 도우미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 발굴 육성과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의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양동시장 살리기는 상인간 이견차 등으로

해답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또한 상무 쓰레기 소각장과

유덕동 하수종말처리장을 둘러싼 민원해결은

여전히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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