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 축제 분위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12-24 16:28:00 수정 2002-12-24 16:28:00 조회수 0

성탄절을 앞두고 시내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구세군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백화점과 극장가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천주교 광주 대교구는

오늘 밤 각 성당별로 성탄 전야 미사를 갖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또, 각 교회의 개신교 신자들도

축하 예배를 통해

아기 예수를 기쁨으로 찬양하게 됩니다.



한편, 시내 백화점과 극장가는

가족이나 연인의 선물을 장만하고

성탄 전야를 함께 보내려는 사람들로

다소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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