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광주시내 보행환경이
대폭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6백억원을 투입해 보행 시설을 확충하고
통학로의 안전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자치구별로 한 군데 이상
차없는 거리를 지정하도록 하고
동구 예술의 거리와 전남대 대학로 등
9개 도로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170여개 신호등에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를
연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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