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여수.순천,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05 09:54:00 수정 2003-01-05 09:54:00 조회수 5

여수. 순천이

영화와 TV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수의 산과 바다, 해양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음악, 무용, 미술 등을 주제로 한 예술인의 삶을 그린 영화 '플레이어'가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여수에서 촬영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300만명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 '가문의 영광'이

돌산읍과 국동 어항단지를 배경으로 한데 이어

영화 '천사의 시'도

여수지역 관광지와 사회복지 시설을 촬영했습니다



순천 낙안 읍성에서는

MBC 드라마 '어사 박문수',

순천시 황전면 괴목장터에서는

70년대 무의촌 진료 장면을 담은 영화

'별'을 찍었습니다



이는 여수 순천이

교통이 편리해진데다 역사적 유물이 많고 기온이 비교적 따뜻하며 경관도 좋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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