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동반입대제도가
입영대상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동반입대제도가
인터넷 접수 하루만에 3천3백여명이 지원해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입대제도는 입영대상자가 친구 등과 함께 같은 날짜, 같은 훈련소로 입대해
동일 내무생활권에서 군복무를 하는 제도로,
이번 합격자는 오는 4월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반입대 모집예정 인원은 2만여명으로,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3천 2백명의
추가 모집이 인터넷을 통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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