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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에만 의존하고 있는 서남해 섬지역의
교통 여건이 해마다 달라지고 있습니다.
섬과 육지ㅡ섬과 섬을 잇는 교량이 낙도
주민들의 생활을 크게 바꿔놓고있습니다
최 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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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건설중인 연륙 연도교는
13군데,
이가운데 서남권에서는 목포-압해와
완도-신지도 등 8개 연륙 연도교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섬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여건은 물과 전기 그리고 교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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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압해간 연륙교는 자은 암태
안좌-팔금 등 평수구역 주민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높여주게 됩니다.
◀INT▶
강진군 마량에서 완도군 고금간 연륙교와
완도읍에서 신지도간 연륙교도
공기는 늦지만 당초에는 내년과 오는 2천6년
완공 목표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안군 지도-사옥도 연륙교는
올해 착공될 사옥도-증도간 연도교에
이어집니다.
◀INT▶
무안군 운남에서 압해도는 잇는
운남대교는 이미 대안입찰에 들어가
오는 8월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남대교는 무안국제공항과 목포권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 도로로 활용됩니다.
(S/U) 서남권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연륙 연도교가 완공되면 섬주민들의
교통개선과 소득 향상뿐 아니라
지역발전도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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