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달라지는 섬 교통(R)-송고용

최진수 기자 입력 2003-01-08 17:28:00 수정 2003-01-08 17:28:00 조회수 4

◀ANC▶



뱃길에만 의존하고 있는 서남해 섬지역의

교통 여건이 해마다 달라지고 있습니다.



섬과 육지ㅡ섬과 섬을 잇는 교량이 낙도

주민들의 생활을 크게 바꿔놓고있습니다



최 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전남도내 건설중인 연륙 연도교는

13군데,



이가운데 서남권에서는 목포-압해와

완도-신지도 등 8개 연륙 연도교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섬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활여건은 물과 전기 그리고 교통입니다.



◀INT▶



목포-압해간 연륙교는 자은 암태

안좌-팔금 등 평수구역 주민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높여주게 됩니다.



◀INT▶



강진군 마량에서 완도군 고금간 연륙교와

완도읍에서 신지도간 연륙교도

공기는 늦지만 당초에는 내년과 오는 2천6년

완공 목표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안군 지도-사옥도 연륙교는

올해 착공될 사옥도-증도간 연도교에

이어집니다.



◀INT▶



무안군 운남에서 압해도는 잇는

운남대교는 이미 대안입찰에 들어가

오는 8월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남대교는 무안국제공항과 목포권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 도로로 활용됩니다.



(S/U) 서남권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연륙 연도교가 완공되면 섬주민들의

교통개선과 소득 향상뿐 아니라

지역발전도 앞당겨 질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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