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생활 청산제의 거절하자 흉기 휘둘러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09 06:28:00 수정 2003-01-09 06:28: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함께 살자는 제의를 거절한 선배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광주시 학동 42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어제 오전 자신의 집에서

평소 노동일을 하면서 알게 된

49살 조 모씨와 술을 마시다

함께 살자고 제의했다가 조씨가 이를 거절하자

술김에 흉기로 찌른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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