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중이던 선박끼리 충돌해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목포시 충무동 외달도 근처에서
2만 3천여톤급 화물선과 3백톤급 '2고려호'가 충돌한 뒤 '2고려호'가 뒤집혀
기관사 52살 우희동씨 등
선원 3명이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두 선박이 어둠속에서 서로를 발견하지 못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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