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관리 제각각 제설 늑장

입력 2003-01-09 10:08:00 수정 2003-01-09 10:08:00 조회수 0

도로 관리 기관이 서로 달라

효율적 제설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도는 익산 국도 관리청,

지방도는 도로 관리사무소와

지자체가 관리하는등

도로 구분에 따른 관리 주체가 각기 다릅니다



이에따라 도로 제설 작업이

구간마다 제각각으로 이뤄지고

체계적이지 못해 효율성을 기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주요 국도는 대부분 제설작업이 끝난 반면

지방도는 지자체의 사정에 따라 일부 제설작업이 마무리되지 못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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