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천5년 개항 예정인 무안국제공항이
비상시 인천국제공항의 대체공항으로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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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오늘 기상악화로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내릴 수 없을 때 제주공항이나 김해공항으로 회항하고 있으나
최근 회항을 할수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무안공항을 대체공항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는 당초 9개로 계획된 무안공항의 주기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무안공항이 장기적으로
목포와 광주공항의 대체공항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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