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의 새로워져야

입력 2002-12-23 10:14:00 수정 2002-12-23 10:14:00 조회수 0

광주시가 대통령의 광주 방문때마다

건의한 내용이

두차례 이상 되풀이된데다

실행에 옮겨지지도 못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9년부터 2천 1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김대중 대통령에

14건의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건의했습니다



그런데 건의내용 가운데

어등산 그린벨트 해제와

학생회관 이설 사업비 그리고

현대미술관 건립비 지원등은

2차례 이상 반복돼온 것입니다



특히 학생회관 이설 지원 사업등은

정부 예산 지원이 일부에 그치면서

구체화되지 못해

대통령에 대한 광주시의 건의가

변화돼야 할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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