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와 영호남대학생들의 이웃돕기등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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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과 김진우등 기아타이거즈선수들과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오늘 북구 광주애육원등
불우시설 4곳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과 선물들을 전달하며 원생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오비맥주의 후원아래 홈경기 승리수당 50만원씩을 적립해 이뤄졌습니다.
이와함께 조선대와 영남대등 영호남 4개대학 학생들도 학동 천혜경노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치며 독거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 북구 일곡 중앙교회신도들은
성탄절을 맞아 거리축제를 벌이며
불우이웃과 주민들에게 선물을 돌리는등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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