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내년에
광양에서 전주간 고속도로가 착공되는 등
호남권 동맥잇기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중인
광양에서 전주간 고속도로 117 킬로미터가
내년 하반기 착공됩니다.
또 전남 남북간 접근도를 크게 향상시킬
광주에서 완도 고속도로는
내년에 기본 설계비 10억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본격 추친됩니다.
특히 최근
광주-무안등 3개 고속도로가 착공된 데 이어
전남 동서와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잇따라 추진됨에 따라,
물류 비용의 감소로
지역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