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경매 불만 농협 방화 미수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28 16:08:00 수정 2002-12-28 16:08:00 조회수 4

구례경찰서는 대출금을 갚지 못 해

자신의 집이 경매당한 데 불만을 품고

어제 저녁 구례군 산동면 농협 사무실 뒷편에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1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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