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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연가 투쟁에 참가한
공무원에 대한 징계가 내년으로 넘겨졌습니다.
광양시는 어제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대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으나 사안이 중해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정을 한달 뒤로 연기했습니다.
완도군과 장흥군도 같은 이유로
공무원에 대한 징계 결정을 유보했고,
순천시도 지난 27일
관련 공무원들이 징계가 결정될 경우
집단연가를 내겠다면 반발해 결정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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