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에게 장기 저리로 대출해주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제도가 올해말까지로 연장됩니다.
대출을 받기위한 자격은
세대주를 포함해서 세대원 전원이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하며
집값의 70 퍼센트, 7천만원 이내에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6 퍼센트이며,
원리금 상환은 1년 거치 후
19년 분활상환 조건입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당초 지난 해 말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올해말까지 연장되며
취급 금융기관도 국민은행외에 농협과 우리은행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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