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자금 지원 올해말까지 연장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1-02 15:16:00 수정 2003-01-02 15:16:00 조회수 0

무주택 서민에게 장기 저리로 대출해주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제도가 올해말까지로 연장됩니다.



대출을 받기위한 자격은

세대주를 포함해서 세대원 전원이

한 번도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하며

집값의 70 퍼센트, 7천만원 이내에서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6 퍼센트이며,

원리금 상환은 1년 거치 후

19년 분활상환 조건입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당초 지난 해 말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올해말까지 연장되며

취급 금융기관도 국민은행외에 농협과 우리은행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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