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설 장비가
도로 증가 추세에 미치지 못해
제설 작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30km의 도로가 개설되는 등
해마다 도로가 늘어나고 있지만
제설 장비는 최근 5년 동안
모래 살포기 2대가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로 인해 제설이 필요한 도로는
159km에 이르는 반면
대당 5km거리를 담당하는 살포기는
20대에 불과해 10대 이상 더 필요한 상탭니다.
더욱이 광주시가 보유한 장비는
인력 살포식이거나 반자동식인
구형 장비여서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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