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수수료 올려 고객부담 가중

입력 2003-01-06 10:47:00 수정 2003-01-06 10:47:00 조회수 0

새해들어 증권사들이

주식거래 관련 수수료를 올려

고객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증권은 이달부터

홈 트레이딩 시스템 이용 기본 수수료 0.025%에 덧붙이는 소액거래자 부가금 적용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 했습니다



한투증권은 그동안 약정 300만원 미만 고객에게 기본수수료에 건당 300원을 추가로 받던 것을 약정 천만원 미만으로 대상을 넓히는 동시에 건당 부가금도 5백원으로 올렸습니다



국민은행이 이달부터 증권사와의 연계업무 처리시 증권사에 물리는 각종 수수료를 인상하자 증권사들의 수수료 고객 전가가 연쇄적으로 이는등 수수료 인상이 줄을 이어

고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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