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청소년 보호 위반 업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06 11:14:00 수정 2003-01-06 11:14:00 조회수 0

연말연시를 틈타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들이

무덕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시민단체화 함께 술집과 비디오방 등

천백여개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해

위반 업소 60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19개 업소는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팔다가 적발됐고

청소년을 불법으로 고용한 업소가

8군데 등입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소들을

관할 구청에 통보해 강력히

행정처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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