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직 시의원들의 친목 모임인
속칭 의정동우회에 해마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의정동우회에 연간 7천여만원이
소요되는 운영비 가운데 5천300여만원을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6월 광주시의회 3기 의원들은
임기만료 하루를 앞두고 서둘러
의정회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도는 비난여론을 의식해
전직의원들의 친목단체에대한 지원예산을
책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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