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무등산 경관도로 조성계획을
시민단체가 적극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광주시의 무등산 야관경관도로 조성 계획은 무등산의 자연생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엉뚱한 발상"이고 "그동안의 무등산 보호운동의 성과로 야생동식물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등산 일주도로에 조명가로등과 조망포인트 등을 설치하는 등
야간경관도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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