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2시30분 광주 KT빌딩에서 국민대톤회를 갖는 등 당과 정치개혁을 위한 민심수렴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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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토론회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에서
열리는 오늘 토론회에는 김원기 위원장과 천정배 간사 등 특위 위원 20여명과 시민단체
회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합니다
지병문 전남대교수는 민주당의 개혁방향이란 기조발제문에서 지금처럼 인사와
재정권을 행사하는 당 총재나 대표직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의원총회와 당무회의 등 공시적 의사기구에서 당 정책이 결정돼야 하고 국회의장 후보와 원내총무,사무총장 등도 경선을 통해 선출해야 한다고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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