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주시 두암동
모 모텔에서 발생한 30대 여인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건설 회사 사장을 사칭하며 5개월동안
사겨온 내연녀 38살 이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48살 임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임씨는 내연녀 이씨의 주변 사람들로부터
천여만원을 빌려쓴 뒤 자신의 사기 행각이
들통나자 이씨에게 농약을 먹인 뒤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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