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건설업체 정비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9 12:52:00 수정 2003-01-19 12:52:00 조회수 0

지난 한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260여개 부실 거설업체가 정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해 동안

자본과 기술자 보유 현황 등이

등록기준에 미달된 264개 업체를 적발해

21개 업체를 등록말소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습니다.



이처럼 18%에 이르는 건설업체가

정비된 것은 지난 2001년부터

건설업등록 요건이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올해도 건설업체에 대해

지도단속을 벌여 부실 업체를

퇴출시킬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