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광주지역에서
260여개 부실 거설업체가 정비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해 동안
자본과 기술자 보유 현황 등이
등록기준에 미달된 264개 업체를 적발해
21개 업체를 등록말소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했습니다.
이처럼 18%에 이르는 건설업체가
정비된 것은 지난 2001년부터
건설업등록 요건이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올해도 건설업체에 대해
지도단속을 벌여 부실 업체를
퇴출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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