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단일화 진통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19 10:49:00 수정 2003-01-19 10:49:00 조회수 0

광주 시내버스 교통카드를

도입하기 위한 단일 사업자 선정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운송사업 조합은

두 종류로 나뉘어진 교통카드 사업자를 내일까지 단일화하기로 광주시와 약속했지만

버스 회사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아직 단일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9개 버스회사들은

지난해 7월 단일 사업자를 선정했었지만

대창운수를 비롯한 5개 버스회사가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하는 바람에

지난해 시작하기로 했전 교통카드 서비스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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