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대책

황성철 기자 입력 2003-01-21 16:34:00 수정 2003-01-21 16:34:00 조회수 4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골프장과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단축과 전기사용 제한 등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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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미국의 이라크 전쟁 발발 가능성때문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35달러를 넘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정부가 개입해 골프장과 유흥업소,목욕탕 등의 영업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옥외전광판의 전기사용 제한 등 제한송전이나 차량부제,석유배급제 등 에너지

절약시책을 시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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