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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파출소마다 디지털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녹화테잎이 필요없는 디지털 CC-TV의 보급으로 파출소 경비가 강화된것은 물론 피의자 인권보호에도 도움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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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벼 수매시기가 지난 농한기면 농민들의 항의시위는 물론 취객들의 잦은 방문으로 야간근무에 어려움을 겪던 농촌 파출소 입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그러나 단 한차례의 시달림도 당하지 않은채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감시카메라를 최대 30일까지 녹화가 가능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뒤 부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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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설치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 설치된 디지털 방식의 감시카메라는 모두 석대,,
디지털 카메라에 녹화된 화면은 연결된 컴퓨터에 24시간,,최대 30일까지 녹화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아 녹화되는 방식이어서 파출소에 경찰관 혼자 근무할때도 안심할수 있습니다.
SU//파출소에 설치된 폐쇄회로 감시카메라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과는 달리 음성까지도 녹화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로인해 파출소에서 조사하는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인권보호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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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경찰관들이 마음이 편하죠...논란의 여지를 줄여주기때문에...)
전북 금암파출소 경찰관 피습사건을 계기로 시범 설치된 디지털 감시 카메라가 일선경찰관들의 고단한 하루의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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