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세대교체 돌풍

입력 2002-12-25 16:54:00 수정 2002-12-25 16:54:00 조회수 0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당선돼

세대 교체 바람이 불게 되면서

정치권 진입을 노리는 신인들의 보폭이 커져

국회의원 선거 열기가 조기 과열될 전망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중앙정치권의 개편 작업이

거론되게 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도 벌써부터

세대교체와 변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남겨두고

주로, 반 노무현 진영에 섰던

국회의원들의 지역구에

젊은층에 속하는 정치 신인들의 출진 채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내년초 정가 재편을 계기로 해서

지역 정치권은 세대교체론을 앞세운

총선 열기가 조기에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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