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한총련 임시의장 구속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26 18:15:00 수정 2002-12-26 18:15: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북한 김책공대 등과 팩스를 교류한 혐의로

제 9기 한총련 임시의장이었던

26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년 12월 전남대 총학생회실에서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북측본부 산하 김책공대 학생위원회 등과 팩스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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