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을 추모하는
촛불시위가 이어졌습니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광주대책위원회는
오늘 저녁 광주우체국 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 회원과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촛불시위를 벌이고,
불평등한 소파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순천청년회 소속 회원과 시민 등 70여명도 순천의료원앞에서 촛불 추모시위를 전개했으며,
곡성대책위 회원 백여명도 곡성군청앞에서
추모미사와 촛불시위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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