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신축공사장서 50대 인부 추락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12-28 18:24:00 수정 2002-12-28 18:24:00 조회수 4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

운남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인부 51살 문 모씨가 4층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교육청 감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회사측에 과실이 있었는 지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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