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문다-R

김낙곤 기자 입력 2002-12-31 17:58:00 수정 2002-12-31 17:58:00 조회수 4

◀ANC▶

임오년 한해가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다사 다난했던 한해의 마지막을

차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엊그제 시작된것 같던

임오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한장 남은 달력에 이제 남은 날도 달랑 하루 .



그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연하장을 보내거나 전화로 연말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은 차분한 세밑을 보냅니다.

◀INT▶

2002년 한해는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등

어느해보다 큰 행사가 많았기에

시민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INT▶

그러나 한해를 마감하며

가장 떠오르는 것은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아쉬웠던 일들입니다.

◀INT▶

◀INT▶

연초의 다짐을 떠 올리며

지난 1년간을 냉정히 돌아보기도 합니다.

◀INT▶

(스탠드업)

앞만 보고 달리는 말처럼

분주히 달려온 임오년 한해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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